[뉴스핌=곽도흔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오늘 오후 2시경 전력예비력이 300kW가 되기 때문에 전력비상조치가 취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전기사정이 급박하다"며 "콘센트 뽑기, 냉방기 가동할 때 출입문 닫기, 오후 2~5시 사이 세탁기 안 돌리기 등 전기절전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휘들옷을 입고 회의를 주재해보니까 정말 시원해서 온도를 30도로 맞춰놔도 될 것 같다"며 "관리자분들이 솔선수범해서 휘들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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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홍석우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전기사정이 급박하다"며 "콘센트 뽑기, 냉방기 가동할 때 출입문 닫기, 오후 2~5시 사이 세탁기 안 돌리기 등 전기절전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휘들옷을 입고 회의를 주재해보니까 정말 시원해서 온도를 30도로 맞춰놔도 될 것 같다"며 "관리자분들이 솔선수범해서 휘들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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