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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발의 쏟아지는데 국회 개원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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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국회보다 4배 많아…기초생활수급˙프랜차이즈법 등 민생법안 눈길

[뉴스핌=김지나 기자] 19대 국회가 원구성 협상 난항으로 법정개원일에 맞춰 문도 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제출한 법안은 갈수록 쌓이고 있다. 이 가운데는 민생과 직결한 법안도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국회가 정상화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임기가 시작된 지난 5월 30일부터 제출된 법안은 142건이다.

김정록 의원이 대표발의한 1호 법안인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을 시작으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여야 할 것 없이 수많은 법안을 쏟아내고 있다.

제출된 법안 건수를 놓고 볼 때 18대 국회 초반인 2008년 같은 기간(33건)과 비교하면 4배를 넘는 수치다. 올 연말 대선을 겨냥해 경쟁적으로 내놓은 '선거용 법안'도 포함돼 있지만, 민생보호와 직결된 법안들도 일부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개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이유다.

제출된 법안 중에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요건을 개선토록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이낙연 의원 대표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사가 가맹점에게 리모델링이나 매장확장을 강요하는 행태에 제동을 거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영주 의원 대표발의) 등이 주목을 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김태원·이명수 의원 각각 대표발의)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개량에 대한 지원, 또한 시장정비사업 완료 이후 대형마트 등이 등록할 수 없도록 제한규정을 마련해 영세상인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업자 등의 불법채권추심으로부터 채권자들이 과도한 빚독촉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학용 의원 대표발의)도 제출됐다.

이러한 민생법안들을 논의하고 처리하려면 우선 원구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19대 국회임기가 개시된 지 보름이 지났는데도 여야는 원구성을 둘러싸고 여전히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며칠 전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원내대표가 직접 나서서 면담을 가졌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19대 국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민생문제 해결"이라며 "4월 총선에서 모든 정당들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큰 소리친 만큼 그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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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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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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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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