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9.9% 늘었다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11일 밝혔다.
CAAM은 지난 6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중국 시장에서 승용차와 트럭, 버스를 포함해 총 158만 대의 자동차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내 상반기 자동차 판매는 총 960만 대로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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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