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대선후보에게 듣는다②] 손학규 "안철수 지지율에 내 지지표 같이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뉴스핌과 단독 인터뷰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인 손학규 상임고문은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지지표에 내 지지표가 같이 있다"고 밝혔다.

손학규 후보가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손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지율은 높지만 일반 국민들 사이의 지지율은 그에 미치치 못하다는 질문에 "대통령하면 '손학규'가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들이 확산이 되고 있다"면서 "그것이 안철수 현상 때문에 묻혀 있는데 안철수 지지표에 손학규 지지표가 같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손학규-안철수' 결합이 안철수 원장의 인기·매력과 손학규의 능력·실력이 결합하고 '안철수의 정의'와 '손학규의 안정감'이 결합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안 원장과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후보는 다름 아닌 자신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손 후보가 지난달 31일 '손학규의 4대 필승론'을 제기하며 "정권교체가 '손(孫)·안(安)'에 있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

동시에 이는 안 원장의 지지표를 흡수해 자신이 야권 단일 후보로 최종 결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안 원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도 해석된다.

앞서 손 후보는 여러자리에서 안 원장을 배트맨의 같은 정의감을 가진 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안 원장이 나라를 편안하게 다스리는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지적, 이른바 '안철수 불가론'을 우회적으로 표현해왔다.

손 후보는 또한 최근 강원도 지역 방문 사례를 소개하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세가 오피니언 리더 못지않게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내세웠다.

그는 "강원도 북평 (5일)장에 갔는데 노점상을 하는 70세가 넘어보이는 할머니가 '손학규' 하면서 '저녁이 있는 삶' 그러더라"면서 "깜짝 놀랐다. 정말 놀랐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지"라고 강조했다. 이런 곳에서까지 자신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인지와 지지가 퍼지고 있다는 자신감이다.

구체적인 안 원장과의 연대와 관련해선 "지금은 연대를 얘기할 게 아니다"며 "나는 나대로 국민들에게 대통령하면 제일 잘할 사람으로서 그 콘텐츠를 자꾸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이 이 나라를 책임질 수 있겠구나', '손학규가 있으니까 되겠구나', '손학규가 있으니까 박근혜 (후보)를 누를 수 있겠구나'는 믿음과 기대를 주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지금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127석이나 갖고 있는데 '우리 혼자로서는 집권 못한다'. '공동정권으로 하자', '누구와 연대하자'고 하면 누가 그렇게 자신 없는 정당을 찍어주겠느냐"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후보의 공동정부론 등을 겨냥한 셈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