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양학선 ‘금빛착지’ 뒤에 포스코 30년 후원 있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7월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정동화 대한체조협회장(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 중앙)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오른쪽)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은 김수면 선수.
[뉴스핌=김홍군 기자]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인 체조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포스코의 ‘30년 투자’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빛을 발했다.

7일(한국시간)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의 뒤에는 든든한 후원자 포스코가 있었다.

포스코는 지난 1985년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자임하며 비인기 종목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체조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실업축구팀과 프로축구단(당시 포항 아톰즈) 창단 등 인기종목인 축구에 집중됐던 스포츠 투자를 비인기 종목으로 확대한 것이다. 박 회장은 역도 등으로 다져진 만능 스포츠맨으로, 아마추어 스포츠에 각별한 애정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포스코교육재단은 전국 초ㆍ중학교 체조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한국체조가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대회를 통해 2006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수면, 2008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유원철 등이 발굴됐다.

또한 포스코교육재단은 포철서초등교, 포철중, 포철고 3개 학교에 체조부를 만들어 김수면, 이장형, 박지영, 유한솔 등 국가대표 체조선수를 다수 배출했다.

1995년부터는 패밀리사인 포스코건설이 회장사를 이어 받아 연간 4억원의 후원금을 통해 한국체조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2004년 창단된 포스코건설 체조팀에는 유원철, 양태영, 김수면 등 전ㆍ현직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대한체조협회 회장인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찾아 양학선이 금메달을 확정 짓자 큰 박수를 보내며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지난 2010년 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입에 달고 살았던 정 회장이다. 지난 1월에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체조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7월 ‘코리아컵 고양 국제체조대회’ 개최와 ‘국제체조연맹 남녀 기술위원회’ 유치를 통해서도 한국체조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한국체조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에 일조한 후원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조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