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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주 LG전자 독일법인장 "하이엔드 제품이 살아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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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주 LG전자 독일법인장
[독일 쾰른=뉴스핌 노경은 기자] '독일 시장에는 고사양(High-end) 제품에 대한 요구가 살아있다.'

LG전자가 독일 퀼른 메세에서 열린 유럽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12'에서 자사 제품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하는 등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보다 부스를 3배 이상 크게 설치하고 게임 전시회에 참여하는 게임업체들의 게임 소개 영상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트레일러 극장과 시네마 3D 스마트TV, LG전자가 후원하는 프로게임단 'IM(Incredible Miracle)팀’등을 내세우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가 전년도에 비해 게이머 사로잡기에 적극적인 이유는 유저들 가운데 고사양 TV와 모니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하이엔드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 측은 콘솔, PC,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방식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급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여전하다는 판단이다.

개막을 하루앞두고 기자나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먼저 전시회장이 공개된 15일(현지시각), LG전자 송기주 독일법인장은 국내 기자들과 접촉하며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송 법인장은 "유럽경제가 어려운데 독일은 그나마 나은편이다. 하이엔드 제품의 매출 비중 1위가 독일일 정도로, 독일 고객은 고사양의 제품을 원한다. LG전자의 고사양 제품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특히 주력하는 제품은 IPS(In-Plane Switching) 모니터다.

IPS 모니터는 넓은 시야각과 정확한 색 표현, 적은 잔상·화면 끌림 현상 등 게임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 LG전자는 게임스컴 전시회에서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해 전 세계 게이머와 관람객들에게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IPS 모니터의 차별화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3D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3D로 즐길 수 있는 동작인식 게임을 비롯, 엑스박스360의‘니드포스피드’도 3D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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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독일 쾰른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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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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