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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자 47만명 증가, "50대 이상 고령층만 증가"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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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교육 등 서비스 주도, 제조업 취업자 1년만에 증가

[뉴스핌=이기석 기자] 7월중 취업자가 두 달만에 다시 40만명 이상이 증가하는 호조세를 회복했다.

실업자는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7개월만에 다시 80만명 이하로 줄어들었다.

또 전체 취업자수가 석달째 2500만명 이상을 유지하는 가운데 제조업체의 취업자수도 1년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7월중 전체 고용률도 60.3%로 석달째 60%를 상회했으며 실업률도 두달만에 다시 3.1%로 낮아졌다.

그렇지만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와 교육 등의 서비스업이 주도하는 산업별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연령별 취업자도 50대 미만 청장년의 취업자는 감소하는 반면 50대와 60대 이상의 고령자층이 주도하는 모습이 뚜렷해지고 있다.

아울러 자영업자가 20만명 가까이 증가, 12개월째 증가하면서 580만명을 상회하면서 어두운 면을 보이고 있다.

16일 통계청(청장 우기종)이 발표한 <2012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중 취업자수는 모두 2510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명이 증가했다.

지난 6월 36만 5000명이 증가하면서 9개월만에 40만명 이하로 줄었으나 두달만에 다시 회복했다.

7월중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비 0.2%포인트 줄어 두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7월 실업자는 79만 5000명으로 4만 2000명이 감소했으며 7개월만에 80만명 이하로 줄었다.

통계청 사회통계국의 송성헌 고용통계과장은 "7월 취업자수가 다시 40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서비스업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농림어업과 제조업의 취업자도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산업별로는 보건및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0만 2000명, 교육서비스업에서 9만 6000명이 증가했으며,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서 8만 9000명이 증가했다. 운수업에서도 4만 3000명이 늘었다.

반면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행정업에서 1만 6000명이 줄었으며, 금융 및 보험업에서도 1만 5000명이 감소했다.

연령별 취업자는 15~29세에서 3만명, 30대에서 2만 5000명, 40대에서 1만 9000명이 감소하는 등 50대 미만 연령층에서 모두 감소했다.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50~59세가 27만 5000명, 670세 이상에서 25만 1000명이 증가,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비임금근로자가 22만 7000명이 증가했고, 임금근로자가 24만 4000명이 증가해 임금비임금간 증가세가 비슷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자영업자가 7월중 19만 6000명이 증가, 12개월째 증가했다. 자영업자수는 586만 3000명으로 늘었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상용근로자가 43만 5000명이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가 5만 6000명, 일용근로자가 13만 5000명이 줄었다.

한편 7월중 비경제활동인구는 11만 3000명이 증가했다. 쉬었음과 심신장애에서 감소했으나 연로하거나 가사를 이유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53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비 3만 9000명이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20만 5000명으로 3만 3000명이 줄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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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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