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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금감원, 박근혜 조카가족 주가조작 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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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통해 "검찰 고발한 동일한 유형의 사례 나와"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장병완 의원은 13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조카가족의 주가조작혐의 사건을 대놓고 봐줬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장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대정부질문에서 적자전환 공시 직전에 박 후보 조카가족이 대유신소재 주식 227만주(80억원 상당) 매도 행위에 대해 권혁세 금감원장은 '문제없다'고 밝혔다"며 "그러나 동일한 유형 사건에 대해 금감원이 검찰고발한 사례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대유신소재가 지난 2월 13일 2011년 연말기준 적자전환 실적공시 발표 3일 전(주식거래일 기준 1일, 2월 10일 금요일→13일 월요일) 대주주인 박 후보 조카가족 4인의 227만주 주식매도는 명백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것이므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4조 위반한 것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권 원장은 2011년 연말기준(1~12월) 적자전환 공시 이전인 2011년 11월 3/4분기(1~9월) 분기보고서에서 이미 17억 적자전환 공시를 한 바 있기 때문에 문제없는 것으로 실무진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해명했다.
 
장 의원은 연말적자공시 직전 대주주 주식매도가 있었던 타사의 사례와 비교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동일한 유형의 사건에 대해 금감원이 검찰고발 한 사례가 드러났다"며 "3/4분기 적자전환 공시를 실시하고 연말기준 적자전환 공시 직전에 대주주나 경영진이 주식을 매도해 감독원 조사를 받았던 A사는 지난 6월 27일에, S사는 8월 17일에 금감원이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원장의 말대로라면 계속되는 악재성 공시가 있더라도 첫 공시 이전에 대주주가 주식을 미리 팔면 위법이지만, 두 번째부터는 악재공시 이전에 팔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해괴한 논리"라며 "다른 사건에서는 이전에 적자전환 공시를 했더라도 연말공시를 앞두고 주식을 판 대주주, 경영진을 검찰고발 했다는 점에서 이 사건을 조기에 무마하기 위해 금융감독수장이 이치에 맞지 않는 논리로 둘러댄 것으로 판단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권력 앞에서 '봐도 못 본 척, 알고도 모른 척'한 금감원은 국민의 금감원이기를 포기한 것이며, 이러한 행태는 거센 국민적 비판에 직면할 것이 자명하다"면서 "지금이라도 금감원은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조사를 통해 똑같은 유형의 다른 사건과 동일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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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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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쇼박스]  극장을 나선 뒤에도 그치지 않는 '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네이버, symo****), "N차 관람으로 아빠랑 둘이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복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CGV, 진정한****), "단종 눈 볼 때마다 그냥 심장에서 열이 울컥 올라오고 눈물이 맺힌다. 사람 사이 따뜻함과 역사의 슬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CGV, 뚜밥****), "레전드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음"(메가박스, Mx****), "관객으로 입장해서 백성으로 퇴장함"(무명의 더쿠) 등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만 고지를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앞으로도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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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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