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4일 "강력한 조치들이 나왔기 때문에 전고점인 2050선 돌파 시도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송 센터장은 "단기 이벤트 효과이고 유럽쪽 위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상승살지는 좀더 두고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부양책을 쓰면 중국 역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부양책 얘기가 나오면 장기 상승을 기대해 볼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유망업종으로는 미국에서 많이 오른 소재주와, 금융주, 실적이 좋은 자동차주 등을 추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