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의 사람들은?…이목희·노영민·이상민·우윤근 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치·시민사회·학계·노동·문화예술 등 다양한 인사 참여

[뉴스핌=함지현 기자] 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후보의 승리는 단독으로 이뤄진 게 아니다. 정치와 시민사회, 학계, 노동,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문 후보와 함께 해 그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사진=김학선 기자>
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문화예술계의 안도현 시인, 시민사회 출신의 허정도 YMCA 전국연맹 이사장, 노동문제 전문가인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 5선의 정치인인 이석현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인선했다.

정신적 좌장은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 김창국 전 초대국가인권위원장, 고영구 전 국정원장이 맡고 있다. 한 전 부총리는 문재인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담쟁이포럼 대표를 맡고 있고 김창국 전 위원장과 고영구 전 국정원장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대선 출마선언 이후 경선 과정을 책임져온 선대위는 이목희, 노영민, 이상민, 우윤근 등 3선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들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이목희 본부장은 기획총괄본부장을 맡아 경선 전략의 기획을 맡았고, 노영민 본부장은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홍보와 TV토론을 비롯한 미디어 선거운동을 총괄했다. 이상민 정책총괄본부장이 후보의 각종 정책 공약을 총괄하고 우윤근 지역조직총괄본부장은 각종 조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문 후보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 분야의 경우 내용은 학계와 각계 전문가그룹이 지원하고 추진과 실무체계는 정치권 인사들이 맡는 형태를 띠고 있다.

추진과 집행은 3선 의원인 이상민 의원이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성장과 복지가 조화된 새로운 성장 정책은 이계안 전 의원, 일자리 정책은 노동연구원 출신의 은수미 의원이 담당하고 있다. 복지분야는 김용익 의원, 주거복지와 중소기업 분야는 김진애 전 의원과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부회장이 맡고 있다.  

이를 지원하고 있는 학계와 전문가그룹은 담쟁이포럼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우 경북대교수, 정해구 한신대교수, 이동걸 한림대교수, 이태수 현도대 교수(전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장), 성경륭 한림대 교수, 송재호 제주대 교수, 김수현 세종대교수, 김좌관 부산가톨릭대교수, 배옥병 무상급식연대회장 등이 정치, 지역분권, 복지, 환경, 부동산, 교육 등 각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조언을 하고 있다. 문정인 연세대 교수, 김기정 연세대교수,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이수훈 경남대 교수, 서훈 전 국정원차장은 안보분야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선거전략과 기획은 이목회 의원이 기획총괄본부장을 맡아 진행해왔고 홍보미디어기획은 노영민 의원이 총괄하고 있다.

특히 홍보분야는 전문가 그룹이 결합해 차별화된 홍보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홍보 고문을 맡은 최창희 더 일레븐스 대표는 '초코파이 정', '2002 월드컵 캠페인' 광고를 히트시킨 인물이다. 홍보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철 씨는 국내의 대표적 카피라이터로 광고연구원에서 후배 카피라이터들을 많이 배출해 '카피 교수'라 불리고 있다.

캠페인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준 다음기획 대표는 김제동, 윤도현, 김C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다음기획' 대표다. 디지털 캠페인본부는 아프리카TV로 알려진 문용식 전 나우콤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문 본부장은 문 후보의 온라인대변인도 함께 맡고 있다. 부산일보 기자 출신인 배재정 의원은 TV토론 등 미디어 분야를 맡고 있다. 

전·현직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은 주로 지역과 조직을 담당해 문 후보를 돕고 있다. 3선의 우윤근 의원은 조직, 재선인 홍영표 의원이 직능과 부문 조직을 총괄해서 뛰고 있다. 박수현, 민홍철, 박남춘, 서영교, 유기홍, 유대운, 이목희,  윤후덕, 장병완, 전해철, 정호준 의원 등은 권역별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시민사회 출신인 이학영 의원과 최민희 의원, 이용선 전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가 각각 시민사회와 직능을 챙기고 있고, 김상희 의원은 여성계, 한국노총 출신의 김경협 의원은 노동 쪽을 담당해 움직이고 있다.

장향숙 전 의원은 인권과 소수자 권리와 관련된 분야를 맡고 있다. 청년 비례대표 의원인 김광진 의원은 2030본부장을 맡아 2030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선거운동을 책임지고 있다.

정동채 전 장관은 상임특보단장, 송훈석 전 의원은 정무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윤후덕 의원은 비서실장, 도종환, 박범계, 윤관석, 진선미 의원은 대변인, 김윤덕 의원은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인사들이 다수 합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 전 대통령 퇴임 이후 비서실장을 맡았던 김한정 전 청와대 비서관은 문 후보의 수행실장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훈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TV 토론담당 특보, 황인철 전 청와대 통치사료비서관은 정무특보, 윤석중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은 외신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 김옥두 전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기만 전 청와대 춘추관장도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예술인 출신 인사로는 영화감독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안도현·도종환 시인, 차승재 영화제작가협회 회장, 공연연출가인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 김영준 다음기획 대표 등이 활동하고 있다.

법조계 출신 인사들도 적지않다. 이들은 대체로 법률 멘토단으로 참여했다. 법률 멘토단 고문으로는 참여연대 대표와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낸 원로법조인 최영도 변호사가 있다.

민변사무처장 출신의 김진국 변호사, 민변 대외협력팀장인 이광철변호사가 참여하고 있고, 검찰 출신으로는 전 대검마약부장을 지낸 신현수 변호사,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출신의 이재순 변호사, 울산지검 형사1부장 출신의 박성수 변호사, 인하대 로스쿨 교수 출신의 김인회 변호사, 국정원 법제관 출신의 이석범 변호사를 비롯해 많은 법조인들이 문 후보를 돕고 있다.

군 출신 인사로는 특전사령관을 지낸 백군기 의원,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경찰출신으로는 이택순 전 경찰청장, 김도식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박종환 전 충북경찰청장 등이 있다.

언론계 출신으로는 박광온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미디어특보를 맡아 후보의 TV토론을 지원하고 있고, 조성호 전 지역신문발전위원장,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조상기 전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마권수 전 방송위원 등이 언론특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IT분야 출신으로는 장영승 전 나눔기술 대표가 미디어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문 후보는 출마선언 때부터 '함께 쓰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국민과의 동행 프로젝트, 국민명령 1호'라는 이름으로 대통령 당선 후 첫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사항을 국민들로부터 제안받고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결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병도 전 의원이 맡고 있다.

문 후보의 담쟁이캠프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담쟁이캠프에 해외 유학파 출신의 자원봉사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재외선거팀장을 맡고 있는 김애경 미국 변호사(미네소타주립대 법과대학 졸업), 외신대변인인 신지연 변호사(뉴욕대 법과대학 졸업)는 유학파 출신으로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다 그저 문 후보가 좋아 담쟁이캠프에 합류한 케이스다.

또한 일본 게이오대 이홍천 교수가 방학을 맞아 캠프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박무영씨(미국 버클리대, 21), 박성재씨(일본 와세다대, 27), 임소현씨(미국 일리노이대, 24) 등이 재외선거팀과 공보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사진
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