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영진사이버대학(총장 최재영)과 8일 영진전문대학 총장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및 교육분야 상호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필요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지원하는 등의 제반 교류를 활성화하고, 향후 산학 교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 임직원은 영진사이버대학 등록 시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등록금의 10~3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지도교수와 학생 간의 1:1 책임지도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의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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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