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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단일화 TV토론] 문재인·안철수 TV토론 마무리 발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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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다음은 21일 밤 11시15분부터 22일 오전 12시55분까지 진행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TV 토론 마무리 발언 전문이다.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마무리발언

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단일화 걱정 많이 되시죠? 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단순한 단일화만으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세력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하고 거기 더해 국민 사이에 야권 단일후보를 지지하는 분위기의 시너지까지 생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투표에 참여하자 하는 투표참여 열기까지 일어나야 우리가 이번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 정권교체 희망뿐 아니라 정권교체 이후에 어떤 새 정치, 새 정치를 통한 새로운 세상의 희망까지 드릴 수 있어야만 단일화가 성공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저와 안 후보 간 단일화는 굉장히 많은 것 이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안 후보와 제가 힘을 합치면 정당도 혁신할 수 있고 새로운 정치도 해낼 수 있습니다. 저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안 후보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권교체 이후 함께 힘을 합쳐나가면 여소야대 국면을 헤쳐나가며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정능력이 있는 정당이 있습니다. 안 후보는 기업경험이 있고 창업혁신을 했습니다. 저는 민주화세력, 안 후보는 미래세력 대표가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힘을 주십시오. 또 두 후보가 어떻게 결합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지 지혜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후보가 힘을 합칠 때 어느세력이 중심이 돼 외연을 넓히고 순리적인지 생각해주십시오.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마무리발언

밤 늦게까지 시청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 진심과 생각을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정치인으로 60일 걸었습니다. 살아온 50년 무게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나름 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나누는 삶을 살아왔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참 많이 부족하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했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감당하기로 한 시대 숙제가 저에게 더 분발하라고 더 힘내라고 그리고 물러서지 말라고 말합니다.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어떤 공격 어떤 비난도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출마하자마자 지금까지 끊임없이 공격이 쏟아졌습니다. 조직도 세력도 없는 저는 거대한 골리앗에 맞선 다윗같습니다. 그렇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아직 한번도 얼굴조차 뵙지 못한 수많은 국민이 제게 견뎌라, 포기하지마라, 힘내라고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온 것도 국민 덕입니다. 그 힘으로 박근혜 대세론이 꺾였습니다. 반값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가치가 공유되는 단일화가 시작됐습니다. 단일화는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반드시 박 후보를 이기고 대선에서 승리해서 민생을 보살피는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정치가 바뀌어야 민생이 살아납니다.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여러분이 기적을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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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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