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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영광원전, '짝퉁부품' 919개 추가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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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조사단, 34개 품목 587개 원전 사용…10개사 품질검증서 위조

[뉴스핌=최영수 기자] 울진원전 3,4호기와 영광원전 3,4,5,6호기에 이른바 '짝퉁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계전기·퓨즈·스위치 등 53개 품목 919개 부품이 위조된 품질검증서로 납품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부품 중 원전에 설치된 부품은 34개 587개 부품으로, 울진 3,4호기와 영광 3,4,5,6호기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품질검증서 위조와 관련된 국내 업체는 총 10개사로 파악됐다.

원안위는 "이번 조사결과는 현재까지 한수원에 등록되어 있는 12개 해외품질 인증기관 모두로부터 받은 회신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부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검증품으로 교체하도록 한수원에 조치하고, 민관 합동조사단과 안전기술원이 교체와 관련된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하도록 할 방침이다.

민관 합동조사단은 품질검증서 위조와 관련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일반규격품이 안전등급 부품으로 납품된 경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합동조사단은 "한수원의 구매·계약시스템, 하청업체 관리시스템 등 납품관련 품질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해 총체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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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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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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