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대표이사 송하경)가 운영하는 온라인 애완쇼핑몰 모나미펫(www.monamipet.com)은 사료 수입업체,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손을 잡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애완견 관련업계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애완인 모두가 합심해 유기동물 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데 의미가 크다.
이번 십시일반 캠페인을 위해 사료 수입업체는 기업마진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온라인 애완쇼핑몰 모나미펫(www.monamipet.com)에 제품을 공급하고, 모나미펫(www.monamipet.com)은 매출액의 10%를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게 된다.
모나미펫의 기부금은 유기동물의 보호, 관리에 쓰이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모나미 송하경 사장은 "이번 십시일반 캠페인에는 우선 온라인 애완쇼핑몰 모나미펫을 비롯해 한국내츄라펫(www.naturapet.co.kr), 이볼브(www.nasungpet.com) 등 사료수입업체와 유기동물 보호소인 유기견의 수호천사들(cafe.daum.net/jesushappydog),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cafe.daum.net/39doggymom)가 참여한다"며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체나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