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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수요, 2040년까지 35% 성장 - 엑손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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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2030년 에너지 순수출 지역 될 것

[뉴스핌=권지언 기자] 글로벌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장기적인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성장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11일(현지시각) 엑손모빌은 연례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아프리카와 인도의 인구 증가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2040년까지 세계 에너지 수요는 35% 성장할 전망이라며, 종전 예상치인 32%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엑손모빌은 전력 사용 증가가 에너지 수요 성장의 주된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고, 2040년에 세계 인구가 90억 명 가량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가계와 기업들의 전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엑손모빌은 또 2030년 정도에 북미지역은 원유와 천연가스의 대폭적 생산 증가에 힘입어 에너지 순 수출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최근 원유와 천연가스 시추 기술 혁신으로 미국의 셰일유와 셰일가스 생산이 증가하면서 외국 에너지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주 미 에너지정보청(EIA) 역시 이르면 2016년 미국이 천연가스 순 수출국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달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17년까지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 될 것이며 북미지역이 2030년까지 순 오일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엑손모빌에 따르면 천연가스는 2025년까지 석탄을 제치고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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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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