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전 마지막 주말…토론회 준비로 일정 최소화
[뉴스핌=함지현 기자]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대선 양강 주자는 최대의 유권자가 몰려있는 서울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왼쪽)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
박 후보는 이곳에서 강남의 젊은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앵콜 광화문 대첩'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지난 8일에도 광화문 대첩을 열었다. 이날은 영하 9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3만여 명의 사람이 모인 바 있다.
두 후보는 이날 일정을 최소화하고 16일 있을 토론회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