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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朴 당선인 수석대변인은 누구?

기사입력 : 2012년12월24일 19:34

최종수정 : 2012년12월24일 19:34

[뉴스핌=정탁윤 기자] 윤창중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의 수석대변인(사진)은 기자출신으로, 보수성향의 유명 논객이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종편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윤창중 대표 [사진: 네이버 인물검색]
고려대 졸업 후 한국일보 및 KBS 기자를 거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실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기자생활 대부분을 정치부에서 보냈다. 지난해 12월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끝으로 현직에서 물러나, 총선을 앞둔 4월 부터 '윤창중의 칼럼세상'이라는 1인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총선 직후인 4월 13일 박근혜 당선인에게 "낮은 곳을 향해, 낮은 자세로 인재를 모으라"고 촉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 프로필

△충남 논산(1956년생) △고려대 화학과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한국일보·KBS·세계일보 정치부장·문화일보 논설실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서울언론인클럽 칼럼상 수상 △윤창중의 칼럼세상 대표(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현) △통일연구원 고문(현)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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