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신년사] 김영대 대성 회장 “위기 돌파로 새로운 영토 개척”

기사입력 : 2012년12월31일 12:5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영대 대성 회장.
[뉴스핌=강필성 기자] 김영대 대성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자는 다짐을 밝혔다.

김 회장은 31일 2013년 신년사에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꿈을 실현하는데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의 앞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할 것이며 때로는 좌절의 아픔을 주기도 할 것”이라며 “이럴 때 우리에게 닥치는 역경은 새로운 기회가 되고 한 단계 높은 성장의 발판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신규 사업이 겪고 있는 눈앞의 어려움 때문에 미래의 큰 목표를 잊지 말자”며 “그 동안 대성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영토를 개척하고 확장해왔다”고 말했다.

향후 대성산업은 통합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고 더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대성은 기존의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단계로 성장하는 한편 생명 공학과 모바일 앱 벤처센터 등 미래를 여는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도 꾸준히 해왔고 머지않아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현실의 파고를 넘어 당당한 자세로 대성의 역동적인 역사를 다시 써보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대성의 임직원 여러분!
희망에 찬 새해를 맞이하여 대성 임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2011년, 디큐브시티를 준공한 대성은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안고 있는 서비스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사업인 만큼 신규투자에 대한 과중한 부담과 초창기에 예상되는 적자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때마침 불어 닥친 주택사업의 불경기를 맞아 대성산업도 창업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임직원 여러분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지혜로 길고 어두웠던 지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시금 2013년의 새로운 도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굴복하지 않는 대성의 동지 여러분,
우리가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할 용기와 희망을 가질 때 그 시련은 이미 시련이 아닙니다. 

험난한 시대를 살다 간 맹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고자 할 때는 먼저 그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몸을 힘들게 하며, 생활을 궁핍하게 하는 등 모든 일이 어긋나고 틀어지게 한다. 그것은 그들의 인내심을 기르고, 더 어렵고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크게 성장하고, 안락할 때 오히려 크게 실패하기 쉬운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의 차원에서도 새겨들을만한 내용이라서 다소 길게 인용했습니다. 우리의 앞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할 것이며 때로는 좌절의 아픔을 주기도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창도하는 기업인으로서의 소명감과 자긍심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닥치는 역경은 새로운 기회가 되고 한 단계 높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디큐브는 백화점의 유통사업과 호텔의 서비스사업, 뮤지컬극장의 문화사업, 그리고 오피스와 지식 산업건물 개발 등 신규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이 모든 분야를 종합개발하고, 운영하는 새로운 Business Model을 개척하며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복합도시를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고, 관리함으로써 새로운 사업모델로 안정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으로 인해 대성은 미래 가치의 실현을 추구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단순한 종합건설회사로써 General Contract 기능이나, Construction Management같은 전통적 갑을 상거래 관계의 사업모델을 넘어서는 종합Partnership으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사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서비스 사업의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고, 더 완성도가 높은 Business Model을 창출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5년 간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집약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친절과 Service의 구체적인 contents를 대성이 개발하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업 모델을 미래의 새로운 친절과 Service의 contents를 기반으로 성장 할 것입니다. 

도전과 위기를 함께 극복해 온 대성의 동지 여러분,

신규 사업이 겪고 있는 눈앞의 어려움 때문에 미래의 큰 목표를 잊지 맙시다. 그 동안 대성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영토를 개척하고 확장해왔습니다.

오산의 코젠사업부는 그 동안 모든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시켜서 올 2013년에는 대형 가스 발전소의 건설을 필두로 전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의 카스피해 유전 개발은 우리나라 해외 유전 개발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쾌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대성의 중국 진출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중국 광동성, 광저우의 산업 가스 공장과 안휘성, 허페이(合肥)의 특수가스인 암모니아 On site Plant의 진출과 상해의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NF3의 생산 공장 합작은 아시아에서 최고의 산업가스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한층 앞당겨 줄 것입니다.  

또한 기계사업부의 중국 소주 유압 공장은 정밀 감속 기어드모터 생산 개시와 중대형 베벨감속기까지 일관생산라인이 구축되었으며 건설, 산업차량, 농업기계용 유압밸브 생산이 시작 되어 대성이 중국에서 NACHI FUJIKOSHI 와 협력하여 중국시장 공동 개발의 시발점이 되는 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대성 하이드로닉스의 굴삭기용 MCV와 대성 나찌의 산업지게차량용 MCV의 대량 생산으로 대성이 세계 유압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성은 기존의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단계로 성장하는 한편 생명 공학과 Mobile App Venture Center 등 미래를 여는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도 꾸준히 해왔고, 머지않아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묵묵히 대성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임직원 여러분,

대성의 각 사업장은 근래 혹독한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착실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대성이 대내외의 위기 속에서 어렵게 운영해 온 지난 2년 동안에도 대성산업가스, 석유사업부와 가스보일러사업부, 해외자원개발부, 기계사업부, 캠브릿지필터코리아, 대성계전, 대성C&S 등, 기존 사업부와 계열 회사는 제각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고, 중국을 포함한 북미, 남미, 러시아, 증동 등 해외 진출에도 교두보를 확보하는 성공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그 결과 2012년은 대성 수출이 1억 불을 넘는 성과를 이룩한 첫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기존 사업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대성 각 사업장에서 묵묵히 일익을 담당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대성의 가치와 정신을 실현하는 대성의 동지 여러분,
대성은 창업 이래 수없이 많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일찍이 겪어보지 못했던 어려움을 직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응전하고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대성의 가치와 정신을 공유하고 단합해야 합니다. 대성의 창업 정신은 바로 봉사와 성실과 진취입니다. 봉사는 소비자와 국민에 대한 서비스정신이며, 성실은 정직과 최선의 노력을 의미하며, 진취는 곧 도전이며, 도전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영역을 개척하는 <Frontier Spirit>, 바로<개척정신>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 바로 윤리경영이라는 점을 늘 강조해왔습니다. 윤리경영의 핵심은 바로 투명한 경영 (Transparency), 공개된 경영 (Openness), 공정한 경영 (Fairness)입니다. 회사 내의 업무뿐만 아니라, 협력회사나 고객과의 모든 관계는 이 행동 규범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떤 이익이 따르더라도 이 세 가지 신념이 훼손된다면 택하지 않는다는 윤리의식이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상생의 길임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이것이 대성이 성공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길이기 때문에 어떤 사업 분야도 예외 없이 이 기치와 규범은 지켜 나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로운 경영모델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임직원 여러분,

국가건 기업이건 그 중심은 사람입니다.
기업을 키운다는 것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세계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물자와 인력은 국경이 없이 넘나들고 있습니다. 국경이 없는 비즈니스는 세계의 젊고 창조적인 인력의 에너지를 결집할 수 있는 넓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춘 Leadership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대성의 각 사업체가 인재를 소중히 여기고 인재를 성장시키는 조직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저 또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현실의 파고를 넘어 당당한 자세로 대성의 역동적인 역사를 다시 써봅시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꿈을 실현하는데 모든 힘을 모으고, 저도 함께, 앞장서 뛰어 가겠습니다.
 
‘고난의 시기를 극복하면 새로운 시기가 온다’ 는 옛 말을 새로운 각오로 지표를 달구어 내어 우리 모두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리 조직에서 인생의 가장 귀한 마음을 모우는 새로운 조직으로, 사람을 새롭게 만드는 조직으로, 새로운 Leadership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기회로, 우리의 모든 것을 활활 뜨겁게 녹여 거듭 날 수 있는 용광로 속 같은 조직으로,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봅시다.
 
2013년이 대성 식구 여러분들의 생애에서 중요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신년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사진
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