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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의원, 朴정부 첫 경제수장 후보로 급부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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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1분과 간사 맡아, 강만수 전 장관 이을지 주목

지난해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당선인과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류성걸 의원 홈피)

[뉴스핌=곽도흔 기자] 새누리당의 류성걸 국회의원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를 맡으면서 박근혜 민생정부의 초대 경제수장에 오를지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강만수 전 장관이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를 지낸 뒤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른 경험이 있어 이런 코스를 밟을지 주목되고 있다.

인수위에서 거시경제와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세청을 관할한다.

특히 경제1분과는 박근혜 정부에서 펼칠 거시경제정책을 총괄하기 때문에 경제1분과 간사가 재정부 장관으로 이동할 경우 인수위→새 정부로 경제정책기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도 초대 재정부 장관으로 인수위 시절 경제1분과 간사였던 강만수 현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재정부 장관에 임명한 바 있다.

재정부 장관은 경제정책 방향 수립·조정, 조세정책, 예산을 비롯한 국가 재원의 전략적 배분, 국제금융 정책, 공공기관 관리·감독을 총괄한다.

아울러 박근혜 당선인이 인수위와 차기 정부의 연속성을 강조한다는 측면에서 이같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류성걸 간사는 경북 안동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지난해 1월까지 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하면서 재정과 예산 관련 현안을 두루 챙겨왔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시작한 이후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위원회, 기획예산처,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을 거쳐 예산업무에 대한 오랜 실무경험이 장점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2차관 등을 지냈다. 박 당선인과는 지난해 같은 국회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747공약 등 주요 경제정책을 입안한 강만수 전 장관에 비해 류 간사가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인수위 위원의 활동 후 원대 복귀를 인수위 인선의 전제로 제시했다는 점도 아직은 새 경제정책 수장에 대한 하마평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따라 기존 정치권에서 박근혜 정부의 첫 경제수장으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나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경환, 안종범, 강석훈 의원 등이 임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김광두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부터 박 당선인의 경제정책인 ‘줄·푸·세’ 정책을 만드는 등 ‘경제 과외선생’으로 불려왔으며 이번 대선에서도 힘찬경제추진단장을 맡아 각종 일자리 공약과 성장 정책 등 경제 공약 마련을 주도해왔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재무관료(행시 7회) 출신으로 정책 마인드가 풍부하고 대우경제연구소장 등을 거치며 민간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박근혜 노믹스를 실현하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2007년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국가미래연구원을 거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박근혜노믹스를 만드는데 크게 공언한 안종범, 강석훈 의원,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최경환 의원,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등도 거론된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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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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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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