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취득세 감면 종료 '막달 효과' 미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파트 거래량 일평균 225건으로 전달과 비슷..계절적 비수기도 한몫

[뉴스핌=이동훈 기자] 주택 취득세 감면 종료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막달 효과’가 자취를 감췄다.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일평균 200여건으로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대책의 효과가 다해 주택값 상승 기대감이 꺾인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이번 취득세 감면 종료와는 별개로 일정 요건을 갖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올 연말까지 취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한 이유로 분석된다.


12일 서울시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1~11일간 2480건을 기록했다. 일 평균 225건 수준.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한 달간 거래량 6700여건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달(6371건)대비 5% 증가한 수치다. 그동안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나타났던 막달효과가 무색한 셈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아파트 거래량이 막달효과에 힘입어 전달(4761건)대비 44% 증가한 6879건을 기록했다. 2011년 12월에도 5800건으로 전달(4346건)대비 33% 늘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4.1 대책으로 세제혜택을 볼 수 있는 수요가 존재하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이번엔 막달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여름철 비수기라는 점도 거래가 크게 늘지 않는 한 이유”라고 말했다.

세제감면 훈풍이 불었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 거래 증가세도 한풀 꺾였다.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거래량이 350건으로 전달대비 31% 증가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32%, 18% 늘었다.

반면 이달 강남구는 11일까지 거래량이 178건으로 전달(478건)대비 37% 수준에 그쳤다. 하루 평균 16건으로 전달 일평균(15건)과 비슷한 상태다. 같은 기간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37%, 33%에 머물러 있다.

강남구 대치동 로얄공인중개소 대표는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면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계산에 집주인이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그 수가 많지 않다”며 “매수자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만 찾고 있어 거래 성사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