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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 파버 "주식 사라" 방망이는 짧게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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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꼽히는 ‘닥터 둠’ 마크 파버가 주식을 포함한 전반적인 자산의 매수를 권고하고 나서 주목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 움직임에 투자심리가 급랭하면서 자산 시장이 과매도 상태라는 진단이다. 다만, 방망이를 짧게 잡아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중국의 유동성 경색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프랭클린 템플턴 회장은 중국 증시에서 매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글룸, 붐 앤 둠 리포트의 파버 대표는 “국채와 금, 주식까지 주요 자산 시장이 단기적으로 과매도 상태”라며 “앞으로 열흘 내외 또는 다음 달까지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S&P500 지수가 1630~1640까지 단기적인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전략이라는 점을 파버는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제가 호전되기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주가 역시 단기 반등 이후 다시 꺾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파버는 “S&P500 지수가 반등한 후 지난 5월22일 장중 고점인 1687에서 20~30%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전략은 지수가 반등할 때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머징마켓의 주식과 하이일드 본드는 반등 가능성이 지극히 낮고, 매수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고 파버는 말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경제 성장의 동력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해 보면 앞으로 글로벌 경제는 아래로 꺾일 것이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며 “미국 다국적 기업과 유럽 기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모비우스 회장은 중국 인민은행과 정부가 시장금리를 적절히 조정해 신용경색 우려를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중국 주식시장에서 매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9% 이상 폭락했다.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사상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신용경색 위기가 점차 고조되자 링 타오 인민은행 부총재는 25일 시장금리를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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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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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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