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포털 업계의 독과점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오는 11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과 상생의 인터넷 산업'을 주제로 열린다. 기조발제에 나서는 서울대 이상승 교수는 포털의 시장 독과점화등 인터넷 시장의 실태를 진단하게 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과 권철현 공정거래위 서비스감시과장 그리고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 한종오 NHN 정책이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이 참석해 입장을 전한다.
이와함께 새누리당과 정부는 별도의 개선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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