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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H 부서장, 최기영 홍보실장外

기사입력 : 2013년07월29일 11:44

최종수정 : 2013년07월29일 11:44

[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9일 부서장 인사를 발령했다. 자세한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부서장
 
▲감사실장 성기천 ▲경영관리실장 송태호 ▲재무전략실장 윤귀석 ▲홍보실장 최기영 ▲주거복지처장 장옥선 ▲행복주택1처장 박두용 ▲행복주택2처장 유수명 ▲임대공급운영처장 장충모 ▲판매보상사업처장 이일상 ▲택지사업2처장 윤재각 ▲신도시사업2처장 전영근 ▲주택사업1처장 한경렬 ▲주택사업2처장 조성학 ▲주택디자인처장 유희재 ▲주택판매단장 유대진 ▲신사옥건설단장 소병로 ▲산업단지처장 박현영 ▲경제자유구역사업처장 이경민 ▲세종혁신도시처장 한병홍 ▲남북협력처장 남창현 ▲해외사업처장 서국열 ▲토지은행기획처장 고해진 ▲총무고객처장 윤석총 ▲노사협력처장 최종영 ▲법무실장 심종래 ▲조달계약처장 조병일 ▲경영정보처장 김수종 ▲단지기술기준처장 최기선 ▲주택기술기준처장 윤기욱 ▲심사평가처장 김원태 ▲연구지원처장 권석원 ▲서울지역본부사업관리처장 이창훈 ▲서울지역본부주거복지사업처장 원명희 ▲서울지역본부건설사업처장 권문택 ▲서울지역본부강남사업단장 구본익 ▲서울지역본부남양주사업단장 성광식 ▲부산울산지역본부건설사업단장 한현구 ▲인천지역본부주거복지사업단장 서동근 ▲인천지역본부건설사업단장 노성화 ▲인천지역본부김포사업단장 김완수 ▲경기지역본부사업관리처장 추교영 ▲경기지역본부주거복지사업처장 노홍렬 ▲경기지역본부건설사업처장 신맹돈 ▲경기지역본부성남재생사업단장 신정근 ▲강원지역본부장 신동철 ▲대전충남지역본부건설사업단장 추성두 ▲전북지역본부장 박달식 ▲광주전남지역본부건설사업단장 신우식 ▲대구경북지역본부사업관리단장 전상철 ▲대구경북지역본부건설사업단장 이상호 ▲경남지역본부장 이명혁 ▲세종특별본부사업관리처장 문윤태 ▲세종특별본부건설사업1처장 유효열 ▲세종특별본부건설사업2처장 김종우 ▲위례사업본부장 박수홍 ▲위례사업본부사업처장 최은수 ▲동탄사업본부건설사업처장 신승오 ▲하남사업본부장 윤준호 ▲하남사업본부사업관리처장 김경기 ▲하남사업본부건설사업처장 이도근 ▲미군기지사업본부용산사업처장 백운해 ▲미군기지사업본부미군기지건설사업처장 이준혁 ▲고양사업본부장 정연민 ▲파주사업본부장 노동선 ▲파주사업본부사업관리단장 이익수 ▲양주사업본부장 김형모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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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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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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