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최저 가격 보장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익스피디아 호텔 상품이 타사보다 비싸면 차액 환불과 함께 10만원의 호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참가자 중 1명에게는 100만원 호텔 쿠폰이 증정된다.

앞서 회사는 차액 환불과 할인 쿠폰 5만원을 제공해 왔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실시간으로 최저 가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익스피디아를 통해 거품 없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