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3자회담에서 국정원 개혁 논란 종지부 찍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치세력화, 시간·형식 구애받지 않고 내실 다질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6일 열릴 3자 회담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부담-중복지', 경제정책 기조 등을 포함한 민생 문제에 대한 합의도 주문했다.

안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국정원 문제로 언제까지 소모적 논쟁을 계속 할 수 없다"며 "국회에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거나 대통령이 책임지고 개혁을 약속함으로써 서로 합의를 이루고 민생에 전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3자 회담에서 중부담-중복지에 대한 합의도 이뤄내야 한다"며 "정부의 복지공약을 제대로 이행하고 균형재정도 달성하려면 복지와 증세를 어떤 수준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정책 기조에 대해서도 의견일치를 이뤄야 한다"며 "정치권이 처리해야 할 경제 민생현안과제들이 산적하게 쌓여 있지만 그 이전에 여야지도부가 한국경제의 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위한 경제정책 기조부터 합의를 이루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위기일수록 정치의 역할과 정책의 예측 가능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이야말로 '증세와 복지', '경제민주화와 경제 활성화'의 상생적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이 절실하고 그것을 이끌어낼 책임이 박 대통령과 여야대표들에게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모처럼 만난 자리가 국민에게 희망이 아닌 불편과 부담을 준다면 그것은 국민들께 도리가 아닐 것"이라고 충고했다.

안 의원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 문제와 관련,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것이 검찰 장악차원에서 이뤄졌다면 명백한 과거로의 회귀이고 민주주의 차원에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엄중하게 검찰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자신의 '정치 세력화'와 관련해서는 시간과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다양한 의견들 차이는 계속 수렴하고 좁혀가는 과정에 있다"며 "정치세력화는 창당이냐 아니냐는 형식의 문제도 아니고, 기한을 정해 이뤄야 할 목표도 아니다. 시간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내실을 다져 더 많은 사람과 함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