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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이용섭 "정부, 6년간 잘못된 국가재정운용계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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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 심각성 숨기고 부자 감세 정당화 수단으로 악용"

[뉴스핌=함지현 기자] 정부가 최근 6년 동안 잘못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제공하며 재정위기의 심각성을 숨기고 부자 감세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했다는 주장이 2일 제기됐다.

국가재정운용계획은 재정운용의 효율화와 건전화를 기하고 재원배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가재정법에는 정부가 5년 이상의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매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돼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6년간 제출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건전재정을 위한 균형재정달성연도가 매년 달라 중기재정운용계획으로서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측 자료에 따르면 균형재정달성 시점의 목표연도를 2008년 발표된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는 임기 말인 2012년으로, 2009년의 계획에는 2014년 이후로, 2010년 계획에서는 2014년으로, 2011년에는 균형재정 달성시기를 다시 2013년으로 앞당겼으며 지난해인 2012년 발표된 계획에서는 다시 2014년으로 미뤄졌다.

그러다 박근혜정부가 9월 26일 첫 발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는 균형재정 달성 시점이 임기 말인 2017년 이후로 5년 이상 후퇴했다.

이 의원은 "결국 지난 5년 동안 매년 발표된 국가재정운용계획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전망보다는 장밋빛 청사진 제시용, 또는 정권의 필요에 따른 '숫자 맞추기'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임기 말인 2012년 수립한 국세수입 전망과 올해 발표된 국세수입 전망이 1년 만에 20조 이상의 차이를 보인 점도 지적했다.

2012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은 2014년을 균형재정 달성 시점으로 제시하면서 238조9000억원의 국세수입을 전망했지만 올해 국가재정운용계획의 2014년 국세수입 전망은 218조5000억원이었다. 20조4000억원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격차는 2015년 24조6000억원, 2016년 27조9000억원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대규모 감세로 국세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국가채무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데도 정부가 매년 국민들에게 수년 안에 균형재정을 달성할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해 온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난 6년간 발표된 국가재정운용계획은 오히려 재정위기의 심각성을 숨기고 부자 감세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됐다"며 "국가재정운용계획이 정권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객관성, 책임성,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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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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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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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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