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국, 소말리아·리비아서 대테러 작전 수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말리아선 실패, 리비아 "납치" 비난 등 문제점

[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 특수부대가 케냐 쇼핑몰 테러를 저지른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의 근거지를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는 또한 리비아에서 활동 중인 알카에다 지도부의 은신처를 습격, 핵심 인사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에 체포된 알카에다 인사는 지난 1998년 동아프리카의 미국 대사관을 겨냥해 폭탄 테러를 배후 조종한 인물로 알려졌다.

급작스런 미 특수부대의 작전 소식은 미국이 이슬람 무장 세력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에서의 대테러 작전이 본격화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불러오고 있다. 하지만 소말리아에서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데다, 리비아 측의 반발을 불러오는 등 문제점도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6일 자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들은 해군특전단(네이비실)이 알샤바브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한 사실을 미 국방부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이비실 요원들은 알샤바브의 지도자급 요인을 표적으로 삼아 이날 이른 새벽 기습작전을 실행했으며, 1시간 가량 교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격 대상인 알샤바브 지도자가 사살됐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작전은 알샤바브가 지난달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일으킨 대규모 테러 공격에 대한 후속 조치로, 미 국방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군 병력이 알샤바브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한 대테러 작전에 관여한 사실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 특수부대는 지난 1998년 동아프리카 주재 미국대사관 두 곳에서 벌어진 대규모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 고위 인사를 리비아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일명 '아부 아나스 알리비'로 불리는 나지흐 압둘 하메드 알 루카이를 체포했다. 미 국방부는 리비아에서의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알리비가 리비아 외곽의 모처에 구금돼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 정부는 자국민 살해를 모의하고 정부 재산을 망가뜨린 혐의로 알리비를 기소,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제시한 상태다. 이에 대해 알리 제이단 리비아 총리는 자국에서 행해진 미국의  군사 작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미국 당국의 수배를 받고 있는 리비아 국민이 납치됐다는 소식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해 미국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