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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특허 생산은 세계 '1위', 그런데 그 가치는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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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특허관리 및 지원 전담인력 부족...허울뿐인 특허강국" 지적

[뉴스핌=홍승훈 기자] 특허 생산은 세계 1위인데 그 가치는 꼴찌라는 어이없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식재산 분야 선진 10개국 중 한국은 인구수 대비 지재권 창출은 세계 1위지만 특허 1건당 생산액은 700만불로 최하위, 특허 1건당 부가가치 역시 300만불로 세계 꼴찌 수준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식재산연구원의 2012년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 연구결과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심학봉 의원(새누리당)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특허심사지원예산 현황과 특허출원 건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급증하는 예산과 특허 건수에 비해 실제 기술계약으로 이어지는 건수는 연평균 12.5% 감소추세다.

문제는 특허등록 이후 기술이전 등 추가적인 사업연결이 되지 못하고 있는 휴먼특허 비율이 지난해 기준 기업은 43.5%, 대학과 공공(연)은 72.9%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마저도 기업 등 민간의 특허 활용 여부는 신고 절차 및 공개 의무가 없어 특허청은 구체적인 휴먼특허 관리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학봉 의원은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특허관리 및 지원 전담인력 부족과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유출 방지력 때문"이라며 "작년 한해만 특허 출원건수는 18만여개였는데 특허를 관리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전담하는 인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허청의 '2012년 기술이전 및 사업화조사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특허관리 및 지원인력 평균은 1.54명(대학 1.47명, 연구소 1.71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담인력 평균은 4.00명(대학3.09명, 연구소 6.15명)에 불과했다.

심 의원은 "특허괴물과 산업스파이 등에 따른 국제 소송은 올 한해 256건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의 12.5%가 기술유출 피해를 경험했고 기술유출 1건당 평균 1.58억원의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대기업(3.79점/5점 만점)에 비해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열량점수는 평균 2.47점으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피해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실제 특허소송의 경우 까다로운 소송절차와 높은 소송비용, 설사 승소하더라도 손해배상이 너무 낮다보니 중소기업의 75%는 법적 전문인력 부재와 예산 부족으로 소송을 포기하고 있는 세이다.

심 의원은 이어 "진정한 지재권 강국이 되기 위해선 특허의 질적인 성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등 지재권 보호를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지원 확대가 급선무"라며 "특허청은 재판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적게 소요되는 조정 중재, 가처분, 무역구제 등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 형사상 처벌 수위 강화 등 손해배상액의 현실화, 징벌적 손해배상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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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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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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