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던힐 고유의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던힐 스위치 6mg(Dunhill Switch 6mg)'와 ‘던힐 스위치 ONE(Dunhill Switch ONE)’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던힐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와 전문 연구진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던힐 스위치’는 흡연자의 선택에 따라 담배의 맛과 향에 다이내믹한 변화를 더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필터 안의 캡슐을 통해 전혀 다른 맛으로 바뀌도록 고안됐다. 캡슐을 터뜨리기 전에는 던힐 최상의 블렌딩이 선사하는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이후에는 오래 지속되는 상쾌한 여운을 흡연 뒤에도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AT 코리아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던힐 스위치 2종은 깊은 향과 더불어 기분에 따라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섬세한 배려로 특별한 흡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던힐의 이번 신제품이 대담하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젊은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던힐 스위치 6mg’와 ‘던힐 스위치 ONE’의 타르 함량은 각각 6.0mg과 1.5mg이며, 소비자 가격은 모두 27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