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도리코가 3D 프린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신도리코는 전날대비 3.39% 오른 6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신도리코는 미국 3D프린터 제조사 3D시스템즈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3D프린터 제품 '큐브' 4종을 국내에 들여온다고 밝혔다.
큐브는 수지압출법(FDM) 방식의 3D프린터로 다양한 재료와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150만~25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