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삼성전자가 3D프린터 사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모아텍은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20원, 4.01%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MEC와 세중도 각각 6.79%, 2.27% 오르고 있다.
전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D프린터를 직접 개발하는 방안은 물론 협력업체로부터 제품을 받아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출시하는 방안 모두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에는 협력업체에 3D프린터 개발을 요청, 시제품을 납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