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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연준 테이퍼링 충격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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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정책담당자들에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산매입 축소에 따른 금융시장의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현지시각) ECB는 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유로존 금융 시장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연준의 테이퍼링 관측 이후 외부로부터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5월 이후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는 큰 폭의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면서 "이는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ECB는 특히 유로존의 기관 투자자들은 지역 은행보다 채권 시장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면서 위기 발생 시 제한된 일부 기관 투자자들에 위험 노출이 집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최근 금융시장이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것과 관련해 정책 당국자들은 금융권에 대해 금리 정상화에 대한 대응을 주문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또한 보고서는 ECB의 선제 안내와 같은 정책수단과 함께 유로존 회원국들의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ECB는 1993~1994년 미국의 급격한 통화 긴축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올해 5월 이후 전개된 상황을 비교하면서 신흥시장의 타격이 컸던 것은 내적인 취약성, 즉 성장 전망의 약화와 지속불가능한 대외수지 변화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유럽중앙은행 금융안정보고서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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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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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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