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귀국 [사진=강소연 기자] |
로이킴 귀국, 28일 '슈스케5' 콘서트 출연 예정 '새 소속사 물색도'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로이킴이 귀국한다.
10일 CJ E&M 측은 "로이킴이 귀국해 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5 톱10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은 지난 8월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이킴은 지난달 15일 종영한 '슈퍼스타K5' 후배들을 챙겨주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공연 게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콘서트에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우승자인 박재정과 첫 만남을 갖는다.
또한 로이킴은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2013 로이킴 작은 콘서트'를 연다. 이는 지난 7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5개월 만이다.
한편 로이킴은 이번 체류 기간에 새 소속사를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CJ E&M과 우승 기념 음반은 냈으나 정식으로 전속 계약은 맺지 않은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