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귀부인` 포스터 현장 공개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서지혜가 귀부인 포스를 제대로 선보였다.
13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여주인공 윤신애 역으로 낙점된 서지혜의 셀카가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12일 진행된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담은 것으로 서지혜는 레드 컬러 립스틱과 모자를 포인트로 선택해 강렬한 인상을 드러냈다.
서지혜는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극중 윤신애에 빙의된 모습으로 열연을 펼친 서지혜는 단시간에 베스트 컷을 뽑아냈다는 촬영장 후문이다.
'귀부인'에서 서지혜는 미나(박정아) 집의 가사 도우미 딸 윤신애를 연기한다. 윤신애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 결혼 후 시댁 식구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그는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게 되고 진정한 귀부인의 삶을 그려간다.
한편 JTBC '귀부인'은 내년 1월13일 월요일 저녁 8시1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