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2014경제정책] 월세 소득공제 확대..임대공급 확대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서민주거안정·주택거래활성화 모두 잡는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의 내년도 주택 정책은 서민 주거 안정 강화와 주택거래 활성화에 맞춰진다.

이와 함께 서민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월세 소득 공제율을 높이고 주택바우처(주거급여)를 확대 시행한다.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선 1%대 공유형 모기지를 확대 시행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경제정책방향'을 27일 발표했다.
 
정부가 마련한 내년 경제정책 가운데 주택분야에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월세 소득공제율을 현 50%에서 60%로 올리기로 했다. 또 공제한도도 최대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확대한다.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다.
 
월세를 정부가 일부 지원하는 주택바우처도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현행 73만 가구에 지급하는데서 확대해 97만가구에 주택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가구당 월 평균 지급액도 지금보다 3만원 더 지급해 월 11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주택 바우처를 내년 10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총 7285억원 규모로 중위소득 43% 아래인 사람에게 주택 바우처가 제공된다.
 
정부는 "임대시장 구조가 전세에서 월세로 변화하는 것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대주택 공급 방안도 병행한다. 
 
우선 준공공임대제도를 도입한다. 준공공임대주택은 최초 임대료를 시세보다 싸게 10년 이상 임대하는 민간 임대주택을 말한다.
 
정부는 준공공임재주택 사업자에게 취득세 감면과 양도소득세 60%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외 BTL(Build-Transfer-Lease)과 리츠(부동산간접투자회사)를 활성화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린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BTL은 민간 사업자가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나 공공기관이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 투자사업 방식이다. 리츠는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관련 사업하는 방법이다. 두 방법이 확대 시행되면 민간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1%대 저리 주택대출 상품인 '공유형 모기지(주택담보)'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시범사업으로 약 3000억원 가량이 대출됐던 공유형 모기지는 내년 1조5000억원까지 대출할 방침이다.
 
그동안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지원에 촛점을 맞췄던 청약제도를 개선한다. 정부는 주택 교체수요층을 위해 청약가점제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