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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영전문대학원, FT 선정 세계 MBA 45위

기사입력 : 2014년01월27일 14:2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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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27일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원장 유필화)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주간MBA 순위’에서 4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KK GSB는 2012년 66위로 FT ‘세계 100대 주간MBA’로 첫 선정된 이후 2013년 51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45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아시아권 대학 중에서는 8위로 매년 한 계단씩 순위가 오르고 있다.

SKK GSB는 올해 평가에서도 국제화 및 다양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기록했다. 해외 경험 부문에서 14위, 해외 취업 43위를 기록했다.

SKK GSB는 MIT 슬로언 및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 복수학위과정을, 미국 및 홍콩, 중국의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다양성 부문에서는 자문위원 중 외국인 비율 10위, 자문위원 중 여성 비율 18위, 외국인 교수 비율 26위, 여학생 비율 40위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구성원들로 이뤄진 SKK GSB의 장점이 순위에 반영됐다. 

또한, 경력개발 부문 성과도 우수하다. 세부적으로 투자가치 40위, 졸업생의 목표 성취도 10위, 경력개발서비스 3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FT ‘주간MBA 순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이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 GSB, 런던 비즈니스 스쿨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대학 중에서는 홍콩과기대가 14위, 싱가포르 국립대가 32위 등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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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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