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마감] 지표 부진에 소폭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주택가격, 전월대비 상승폭 둔화
美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치 하회
컨슈머리포트에 車업종 '희비' 엇갈려
홈디포, 양호한 실적에 상승 랠리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전일 기록 랠리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주춤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였으나 주택관련 지표가 우려를 자아내는 등 향후 경제에 대한 우려를 낳은 것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25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7%, 27.10포인트 하락한 1만6180.04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0.13%, 2.49포인트 내린 1845.12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0.13%, 5.38포인트 낮은 4287.59로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지표들은 다소 아쉬운 부분을 보이며 시장을 강하게 이끄는 재료로 부각되지 못했다.

S&P/케이스쉴러에 따르면 12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3.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5년 이래 가장 빠른 속도의 상승세로 판매 가능한 주택 재고가 부족했던 것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지난 4분기동안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대비 11.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에서 2012년 사이에 약 35% 가량 하락세를 그렸던 주택 가격은 지난 2012년 초반 바닥을 찍은 이후 현재 21% 가량 반등한 상태다.

다만 지난 가을 이후 시작된 판매 활동이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만간 상승폭이 완만해질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는 상황이다.

S&P다우존스지수 위원회의 데이비드 블리처 회장은 "전월대비 상승폭은 둔화됨에 따라 주택 시장의 강한 회복세가 끝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 흐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다소 위축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컨퍼런스보드는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78.1을 기록해 전월의 79.4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80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1월 지수 역시 당초의 80.7에서 79.4로 하향 조정됐다.

그러나 현재 경기평가지수는 77.3에서 81.7로 오르며 약 6년래 최고치를 보임으로써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종목별로는 전기자동차업체인 테슬라 모터스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호평에 13% 이상 뛴 반면 포드는 혹평을 받으며 0.5% 미만의 하락세로 대조된 흐름을 연출했다.

한국의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각각 15위와 16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의 건축자재 판매업체인 홈디포가 미국 주택 시장의 반등과 비용 절감 효과 등에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4% 상승세를 보였다.

홈디포는 4분기 순이익이 10억1000만달러, 주당 7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10억2000만달러, 주당 68센트를 상회한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71센트보다 높은 수준이다.

미국 주택자재 관련 소매업체들은 지난 2년여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부엌과 화장실 등의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홈디포는 지난해 당초 예상치의 2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고 매출 역시 지난해 5.4%의 성장을 달성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