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④ 국내 재건축 부동산 유망…이머징은 베트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이머징 부동산 장기 관점서 투자 유망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3개월), 중기(3개월~1년),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뉴스핌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 註]

이번 설문에 응해 주신 29개 금융기관(가나다순): 교보생명(박인섭 노블리에지원팀장) 교보증권(김영준 리서치센터장) 기업은행(서미영 PB고객부장) 대신증권(유승덕 전무) KDB대우증권(홍성국 부사장) 메리츠종금증권(박태동 글로벌 트레이딩 총괄상무) 미래에셋생명(황재석 변액보험운용팀장) 미래에셋증권(박건엽 글로별자산배분 팀장) 삼성생명(차은주 패밀리오피스 차장) 삼성자산운용(김진형 리테일영업본부장) 삼성증권 신영증권(임정근 상품기획팀이사) 신한금융투자(신동철 IPS 본부장) 신한생명(서홍진 센터장) 씨티은행(박병탁 WM사업본부 부행장) 우리은행(김옥정 WM사업단상무) 우리투자증권(김정남 100세시대연구소 연구위원) 하나대투증권(신동준 자산분석부 이사) 하나은행(이형일 PB사업부 본부장) 하이투자증권(박상현 리서치센터 상무) 한국투자신탁운용(김현전 최고마케팅(CMO) 전무)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김기홍 강남FA센터장) 한화투자증권(변동환 투자컨설팅파트장) 현대증권(박수명 상품전략부 부장) KB자산운용(하성호 상품전략실 이사) KTB투자증권(김준영 압구정금융센터장) HMC투자증권(이영원 투자전략팀장) SC은행(이동원 WM/PB사업 총괄이사)

[뉴스핌=김연순 기자] 단·중기적으로 부동산·리츠 시장에 대해 현재 수준을 유지하라는 의견이 지속된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국내 부동산과 이머징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스핌이 국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9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3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 응답자들이 부동산·리츠 시장에 대해 현재 수준을 유지하라는 의견을 내놨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국내와 이머징 국가에 대한 부동산 투자를 유망하게 봤다.

국내 부동산은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재건축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제시됐고, 제주도 일대와 서울 동남부도 유망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머징 시장은 장기적으로 비중 확대 의견이 높아진 가운데 유망 지역으로 베트남과 스페인 등이 꼽혔다.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 강남재건축·제주도 일대 유망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해 현 수준을 유지하라는 응답자는 총 23명 가운데 단기 13명, 중기 12명으로 압도적이었지만 장기적으로는 6명으로 줄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달과 비교해 비중 확대 의견이 높아졌다.

비중 확대 이상 의견을 제시한 하우스는 단기 6명, 중기 8명으로 전월대비 높아졌고 특히 장기 관점에선 절반을 넘는 13명이 투자 확대 의견을 냈다.

다수 전문가들은 국내 유망 물건 중 강남 재건축 투자를 일순위로 꼽았다. 우월한 입지조건과 재건축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은 "세제적인 혜택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등의 폐지로 입지적 강점을 가진 일부 재건축 사업의 경우 투자성이 개선된다"면서 "준공공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적 지원으로 소형주택 임대사업 또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홍성국 부사장은 "강남 재건축의 경우 사업성이 양호한 저층형 재건축 물건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면서 "다만 재건축 단지별·입지별로 차별성이 발생하므로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김옥정 WM사업단 상무는 "재건축 규제 완화 및 수익성 부동산 인기로 재건축 및 택지개발지구 상가주택 개발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 HMC투자증권은 중국 부동산 투자금이 지속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제주도 일대'와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서울 동남부'를 유망 지역으로 꼽았고, 현대증권은 마스터리스형 수익구조의 부동산을 제시했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안정적이고 투자관리가 용이하며 원금회수도 편리한 '프라임오피스'를 기업은행은 분양가가 저렴한 위례지역, 마곡지역 등을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 장기 이머징 투자 확대…베트남·스페인 언급
 
이머징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비중을 축소하라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응답자 총 22명 가운데 비중 축소는 단기 15명, 중기 9명, 장기 4명으로 나타났다. 비중 확대 이상 의견은 단기, 중기가 2명에 그쳤지만 장기적으로는 절반인 11명이 투자 확대 의견을 냈다.

전문가들은 이머징 부동산 시장 중 베트남과 스폐인 등을 유망한 투자 국가로 지목했다.

한화투자증권 변동환 투자컨설팅파트장은 "베트남의 경우 경기회복세, 금리하락 및 통화정책 완화, 부동산시장 지원책, 외국인 지분한도 상향 등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부동산시장 가격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김정남 100세시대연구소 연구위원은 "동남아시아중 그나마 베트남이 정치가 비교적 안정되고 지속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홍성국 부사장은 "이머징의 부동산은 단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곳은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국가 위기를 겪고 있으나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은 '스페인'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