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나아이가 웹싱크 지분 인수 소식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는 등 강세다.
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날대비 1.23%오른 4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4만22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매수세는 UBS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유입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나아이는 전날 웹싱크 지분 100%를 3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드 사업과 데이터 동기화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