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뉴욕마감] 나스닥, 2.6% 폭락…IT주 '와르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우·S&P500, 장 초반 신고점 경신하기도
美 3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긍정적 해석
넷플릭스, 구글, MS등 일제히 매도 물량 타격
내주, 1Q 어닝 시즌 본격 개막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장 초반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1% 대의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 기술주들의 급락 여파에 나스닥지수는 2% 이상 하락하는 등 크게 출렁였다.

4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96%, 159.58포인트 하락한 1만6412.97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25%, 23.66포인트 내린 1865.11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무려 2.60%, 110.01포인트 폭락하며 4127.73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6일 기록한 14년래 최고치 기준으로 5% 이상 떨어진 상태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6%, 0.4%의 상승을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0.7%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장 초반 고용지표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신고점을 경신하는 등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의 증가를 보였으나 최근 1~2개월간의 지표들이 모두 상향 조정되면서 고용시장 회복에 따른 경제 회복세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무르익은 것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직전월보다 19만2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인 20만개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세다. 2월 일자리수는 19만7000개로 수정됐다.

이번 일자리수는 모두 민간부분에서 창출됐다. 전월 감소세를 보였던 소매업 및 창고업 등이 증가세로 돌아섰고 서비스업 일자리수도 늘어났다.

LPL 파이낸셜의 안토니 발레리 투자 전략가는 "시장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준"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경제가 점진적인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일부터 이어졌던 공룡 기술주들의 약세가 시장 전반으로 덮치면서 주요 지수들은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테슬라와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그리고 프라이스라인까지 대부분의 성장주들이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구글 클래스A와 클래스 C는 4% 이상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피오니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존 캐리 펀드 매니저는 "바이오테크와 컴퓨터, 인터넥 관련 주들이 다소 고평가됐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높은 성장주 그룹에 대한 매도 물결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던 트러스트의 매튜 페론 글로벌 주식 헤드는 “연말까지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일 전망”이라며 “하지만 이익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기업들은 내주부터 1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S&P500 기업들이 전년대비 순이익 1.2%, 매출 2.7% 증가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주 7일 알코아와 JP모간, 그리고 웰스파고 등이 어닝 시즌의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