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금융투자 발전 대토론회] 김화진 "규제혁신 없이 '한국판 골드만삭스'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김화진 서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핌=김현기 기자] 한국형 골드만삭스의 탄생을 위해서는 규제 개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최한 '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 대토론회에서 규제 혁신 없이는 한국형 골드만삭스 탄생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최근 정부가 규제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나 규제의 본질상 실행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정부의 의지를 통한 규제혁신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금융투자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과 외환 거래, 자금 이체, 금융실명법 그리고 공정거래법 등의 규제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 교수는 "국내증권사 NCR 규제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면서 "자본활용도 제고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투자은행(IB) 업무 확대를 위해 NCR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투자업계가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대한 외환거래규제를 완화하고 증권사의 법인대상 지급결제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교수는 '금융실명법'과 '공정거래법'에 대해서도 일침을 놓았다.

그는 "금융실명법과 자본시장법 불일치로 실명확인 업무위탁 여부가 불명확하다"며 "연계 계좌에 대해 이중 실명확인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비(非)대면 증권계좌 개설을 허용하고 실명확인 위탁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공정위가 금융분야에서 카르텔을 적발ㆍ제재하는 등 경쟁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과잉ㆍ중복규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규제 부조화나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거래법 조정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