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은행 지점장이 들려주는 FATCA 해법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금 5만달러 쪼개기'…전문가들 "영구적 해법 못 돼 위험"

[뉴스핌=김선엽 기자] # "7월 1일 기준으로 5만달러 이하인 기존예금의 경우, 향후 100만달러까지 예금액이늘어도 미 국세청 보고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A은행 강남PB센터 지점장 B씨는 하루에도 수십통의 고객 상담 전화를 받는다. 최근에는 해외금융계좌납세협력법(FATCA) 관련 문의전화에 눈코뜰새 없다. 5만달러 이하로 예금을 쪼개면 영구적으로 세금폭탄을 피할 수 있는지, 과거에 제대로 신고 안 한 것을 무사히 넘길 방안은 없는지 등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B씨는 "하루 업무량의 60~70%가 FATCA 관련 문의로 말 그대로 핫이슈"라고 말했다.

세제전문가들은 FATCA와 관련해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한다. 아직까지 우리 정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금융기관 이행규정)이 발표되지 않은 데다 한미 국세청의 공조 수준이 어느 수준까지 진전될지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꼼수'를 썼다가 추후에 돌이킬 수 없는 불상사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예금 5만달러씩 쪼개기'…전문가들 "영구적 해법 못 돼 위험"

지난달 17일 체결된 한·미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에 따라 국내 모든 금융기관은 5만달러 이상의 예금을 예치한 고객정보를 미국 국세청에 신고해야 된다.

이번 협정의 배경은 2010년 3월 신설된 미국의 FATCA. 미국은 자국민 역외탈세 방지를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미국인 금융소득을 자동 통보받도록 하는 이 법안을 시행하고 주요국을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미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 체결 내용 <자료=기획재정부>
원칙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가진 개인들은 해외에 1만달러가 넘는 금융계좌가 있는 경우 미국 재무부에 신고할 의무(FBAR;Report of Foreign Bank & Financial Report)가 있다.

그러나 신고를 하지 않아도 미 세무당국이 해외계좌에 대해 파악할 방법이 그 동안 없었기 때문에 신고의무는 유명무실했다.

하지만 이번 협정 체결로 국내 금융기관의 정보가 미 국세청에 통보되기 때문에 더 이상 신고를 미룰 수 없게 됐다. 때문에 자산가들은 신고 대상이 되지 않도록 금융기관별로 5만달러(저축성보험 25만달러)씩 쪼개서 예치하는 중이다.

특히 영국의 전례를 따라 우리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행규정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가 자산가들 사이에 은연중 퍼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컨대 7월 1일 기준으로 5만달러가 넘지 않은 기존예금에 대해서는, 추가납입하여 예금액이 100만달러까지 늘어도 소액계좌로 분류해, 보고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란 기대감이다.

이 때문에 과거 미보고 거액계좌들을 모두 해지하고 5만달러 미만의 소액계좌를 만들어 둔 상태에서 6월 발표될 이행규정을 기다리는 자산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계좌에 대해 100만달러로 한도가 늘어나면 추후에 돈을 불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만달러로 쪼개건, 현금으로 들고 있다가 나중에 입금을 하든 양자 모두 매우 위험한 사고라고 지적한다. 금융기관별로 보고기준이 5만달러일 뿐, 개인은 전 금융기관 예금총액이 5만달러가 넘으면 모두 신고대상이기 때문이다.

또 우리나라 국세청이 개별 금융기관의 정보를 모두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국세청의 판단에 따라 미국 국세청으로 전체 금융계좌 정보가 넘겨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시중은행의 한 PB는 "꼼수를 쓴다고 해도 당국의 적발을 피하기는 사실상 어렵다"라며 "G20정상회의에서 미국은 (자국의) 금융계좌에서 연소득이 단지 10달러만 발생해도 그에 대한 계좌정보를 우리에게 주겠다고 했으니 한국도 그에 버금가는 계좌정보를 미국 측에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언제든지 한미 국세청에서 자료를 수집해서 조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처음에는 큰 금액의 은닉자산에 대해서만 조사하겠지만 기준이 점차 내려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해외계좌신고법(FBAR)에 따르면 역외탈세 혐의가 인정될 경우 계좌당 최소 1만달러에서 최대 미신고 은행잔액의 50%(50만달러 이하)의 벌금,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부과한다.

◆ "시민권 포기, 국적포기세 고려해야"

한편 전체 예금계좌 총액에서 미국인 계좌 비중이 2% 미만인 KDB산업은행이나 저축은행 등도 보고대상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은 관계자는 "미국인 계좌의 비중이 매우 미미하지만, 우리 역시 FATCA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제하고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고객은 보유 금융자산을 현물로 바꾸기도 하고 또 다른 방편으로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하는 사례도 일부 관측된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한 국외 거주자 수는 3000여명으로 직전해에 비해 200%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중 한인들도 수십여 명 포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금융기관과 관련된 FATCA 대상자가 30만명(금융권 추산)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미미한 숫자다. 미국 거주를 포기하고 쉽게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쉽지 않거니와 국적 포기세(Expatriation Tax) 등도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가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포기할 경우 국적포기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재산을 양도한 것으로 가정해 국적 포기세를 납부해야 한다.

국내 증권사의 한 세무전문가는 "일부 상담 고객들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나 이 방법은 국적 포기세 및 거주 상황 등 사실상 선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결국 전문가들은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성실하게 신고하고 이중과세 조정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김영림 세무자문위원은 "앞으로는 미국이나 한국에서 금융계좌 관련 신고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하나의 국가와 거주지국을 선택하여 주된 납세지를 정하고 만약, 한국과 미국 양 쪽의 국가에서 소득이 발생한다면 세금을 납부하고 외국납부세액 공제를 통해 이중과세 조정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외금융계좌납세협력법 FATCA(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 해외에 일정액 이상 금융자산을 예치한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주재원, 장기체류자 등이 계좌 내역을 신고하는 제도. 개인은 5만달러가 넘으면 신고 대상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시정연설서 '성장' 36차례 강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 2027년도 예산을 '성장 확산 예산'이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성장'이라는 단어를 가장 전면에 내세우며 '투자' '국민' '지원' '미래'를 함께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27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820조 9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 주요 사용처를 국회에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성장'으로 연설 중 36차례 등장했다. 이어 '투자' 24차례, '국민' '지원'이 각각 22차례, '미래'가 16차례 언급됐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6.11.02 photo@newspim.com ◆"연간 수출 1조 달러 가시권" 이 대통령은 먼저 "우리 경제는 뚜렷한 V자형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0여 년 만에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올해 상반기에만 3.8%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산업의 활약으로 연간 수출 1조 달러(1341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국가 경제의 성장세를 설명했다. 이어 "1인당 국민총소득도 4만 달러(5400만원)를 넘으며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에 세계 6번째로 '5040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998년 외환위기 때 투입한 공적자금도 내년이면 모두 상환하게 된다"며 "2003년부터 25년에 걸쳐 97조2000억 원을 갚아 30년 만에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극복을 완벽하게 졸업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가 경제의 전체적인 성장세 이면에 '양극화의 그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며 "청년에게 첫 일자리 문턱은 높기만 하고 소상공인의 시름은 깊고 지역경제의 회복도 참으로 더디다"고 짚었다. 양극화 해법으로 이 대통령은 "특정 지역과 계층, 소수 기업에 성장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지역과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고르게 누리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을 통한 투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적 노력으로 확보한 추가세수를 청년과 미래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라는 4개의 축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깊은 격차를 완화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성장 발전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예산안의 중요 원칙 중 하나로 이 대통령은 "담대하게 투자하되 비효율에 낭비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토대전환과 지방주도성장에 올해의 2배가 넘는 33조 원을 투자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인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미래 성장동력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인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와 AI 투자에 올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21조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함께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6.11.02 photo@newspim.com ◆'지방' 15차례, '재정' 13차례, '경제' '국회' '예산' 각 12차례 언급 이 대통령은 '지방' 15차례, '재정' 13차례, '경제' '국회' '예산'을 12차례씩 언급했다. 지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방지를 위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지방우대 사업도 61개로 대폭 늘렸다"고 소개했다급했다.  국가 재정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3.9%였는데 내년에는 –0.1%로 20년 만에 가장 양호해진다"며 "이에 따라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51.6%에서 48.3%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채를 발행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을 기존 국채 상환에 사용해 국채의 순증가분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국회에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될 때"라며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 법안이 법정 기한인 12월 2일까지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심의 과정에서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제기되는 의견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위대한 대한국민을 믿고 국회와 적극 소통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힘있게 열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pcjay@newspim.com 2026-11-02 14:45
사진
KT 대니엘 vs 삼성 최원태...KS 1차전 선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한 번도 맞붙지 않았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최원태에게 다시 기대를 건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성의 첫 승부는 선발 투수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적응력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대니엘과 최원태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KT는 정규시즌 1위에 오른 뒤 선발진 가운데 대니엘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공동 다승왕 고영표와 좌완 로건 앨런도 후보였지만 이 감독의 선택은 대니엘이었다. 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대니엘은 짧은 기간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이비스 대니엘(왼쪽)과 최원태. [사진=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대니엘은 올해 7월 30일 맷 사우어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9월 이후에는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홈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했다. 삼성 타자들이 대니엘의 공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도 KT가 기대하는 대목이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삼성전에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점검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상대에게 공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테스트해볼까 고민했으나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일찌감치 대니엘을 1차전 선발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다.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 대니엘도 경기를 통해 1선발로 맞춰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이강철 감독. [사진=KT 위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다만 대니엘의 실전 감각은 변수다.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은 지난달 6일 키움전이었다. 약 한 달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이 구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 초반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삼성은 선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크리스 페덱과 아리엘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4·5차전에 잇따라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도 불펜으로 이동해 5차전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순번상 최원태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맡게 됐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94에 그쳤다. 두 경기 모두 수원에서 열렸다. 4월 4일에는 5이닝 5실점, 6월 9일에는 6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KT 타선에 약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등판은 설욕의 기회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도 부담이다. 최원태는 지난달 29일 KIA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조기 강판했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짧은 이닝에 그친 만큼 체력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제구와 경기 운영을 회복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1일 열린 PO 5차전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1.01 wcn05002@newspim.com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의 경험에 기대를 걸었다. 그는 "원태인이 불펜으로 들어가면서 순번상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경험이 많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다시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최원태의 경계 대상이다. 김현수는 최근 두 시즌 최원태를 상대로 10타수 5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안현민과 류현인도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경험이 있다. 최원태가 초반 제구를 잡지 못하면 KT 타선이 빠르게 승부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목표도 뚜렷하다.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린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42차례 가운데 31차례 우승했다. 우승 확률은 73.8%다. psoq1337@newspim.com 2026-11-02 15: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