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 원피스에 가죽 재킷 '예쁘네~'
[뉴스핌=강소연 기자] 영국 팝가수 코니탤벗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라이브 카페에서 열린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코니탤벗은 지난 2007년 만 6살의 어린 나이에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러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1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천상의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 코니탤벗은 자신의 SNS에 "슬픔에 빠져 있는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며 글을 게재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니탤벗은 23일 경기도 오산동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무대에 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