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 서초동에 소재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교육장에서 유망프랜차이즈 합동 사업설명회를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유망 프랜차이즈 합동 사업설명회는 지난달에 열린 '2014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유망 브랜드는 '돈치킨'과 '바보스', '오니리기와 이규동', '떡담' 등 이다.
돈치킨은 이경규 치킨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공동 투자 모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보스는 닭강정과 스몰비어, 아시안누들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스몰비어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은 설명회를 듣고 개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서는 직접 현장 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 앞서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의 '실패하지 않는 경영 비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