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태국의 잉락 친나왓 총리가 권력남용을 이유로 총리직을 상실하게 됐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잉락 총리가 타윈 플리안스리 전 국가안보위원회(NSC) 위원장을 경질한 것이 권력남용에 해당한다고 7일 판결했다.
헌재의 판결로 인해 잉락 총리는 즉각 총리직을 상실했으며, 태국 정국은 또다시 혼란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5월07일 16: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 기자] 태국의 잉락 친나왓 총리가 권력남용을 이유로 총리직을 상실하게 됐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잉락 총리가 타윈 플리안스리 전 국가안보위원회(NSC) 위원장을 경질한 것이 권력남용에 해당한다고 7일 판결했다.
헌재의 판결로 인해 잉락 총리는 즉각 총리직을 상실했으며, 태국 정국은 또다시 혼란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