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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 야당 BJP 압승 확실…'모디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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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노믹스' 기대에 인도 증시도 장중 '사상 최고'

[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한달 넘게 치러진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 인도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가 이끄는 제1야당 인도국민당(BJP)의 압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BJP 총리 후보. [사진 : AP/뉴시스]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3시경 인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을 인용한 현지방송 NDTV 발표에 따르면 모디가 이끄는 BJP는 총 543석 중 335석 정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여 집권에 필요한 272석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들도 인도 총선 출구조사 결과 모디가 이끄는 BJP가 압도적 표차로 승리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낮 모디는 개표 결과 BJP가 앞서고 있다는 소식에 "인도가 승리했다"는 트위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BJP 대변인 니르말라 시타라만은 "이번 결과는 지난 10년간 의회당의 부패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WP는 인도 전역에서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만모한 싱 총리가 이끈 집권당 국민회의당(INC)의 10년 가까운 부패 스캔들과 무능력에 대해 불평을 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반면 INC 간부 라지브 슈클라는 "이번 결과가 상당히 실망스럽다"며 "예상했던 결과가 아니지만 부끄럽더라도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모디 총리 후보의 경제정책인 '모디노믹스'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면서 이날 인도 증시는 사상 최고치까지 뛰었다. 투자 유치를 통해 제조업을 육성하고 인프라를 확충, 성장률을 회생시키겠다는 것이 모디노믹스의 핵심이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이날 장중 2만5375.63까지 올랐다가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오후 5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43% 오른 2만 4247.89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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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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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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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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