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라인 IT 전문매체가 공개한 아이폰6 전용 케이스. 네티즌들은 사실상 아이폰6 디자인이 공개된 것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임프레스 워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디자인이 공개돼 화제다.
일본 IT 전문 매체 임프레스 워치(Impress Watch)는 20일 "일본 내에서 아이폰6 전용 케이스가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임프레스 워치가 공개한 것은 엄연히 아이폰6 전용케이스. 하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케이스가 대개 스마트폰의 겉모양을 따 만들어진다"며 는 "사실상 아이폰6 디자인이 공개된 것"이라고 반응했다.
아이폰6 전용케이스는 전작에 비해 한층 얇아진 디자인을 고려해 무척 슬림하다. 뒷면에는 애플 로고를 보여줄 구멍이 뚫려 있다. 핫핑크 컬러의 이 케이스 사진에는 아이폰6 가상 디자인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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