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투하트 공개, 키 우현 절친 듀오의 맛깔나는 음악 '딜리셔스' 도전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하트 공개.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가 만난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하트를 만들며 첫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소연 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의 유닛 그룹 투하트가 쇼케이스를 열고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투하트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DELICIOUS'를 열고 신곡 'DELICIOUS'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투하트는 수록곡 'TELL ME WHY' 무대로 쇼케이스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블랙에 스팽글 포인트로 댄디한 느낌을 살린 우현과 얼룩말 무늬의 팬츠를 입은 키의 패션은 물론 두 보컬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우현과 키가 결성한 투하트는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만남이라는 것 자체로 화제가 된 데 이어, 절친이 뭉친 '절친 듀오'이자 다른 팀끼리 최초로 결성한 유닛으로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를 표방하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투하트 쇼케이스에는 특별히 인피니트 성규와 샤이니 민호가 MC로 나서며 우현과 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네 남자는 무대에 나란히 앉아 만담꾼 뺨치는 찰진 멘트로 500여 팬들과 언론 관계자들을 즐겁게 했다.

성규와 민호는 "투하트를 위해서 저희 둘이 바쁜 와중에 왔다"면서 애정어린 멘트로 우현과 키를 소개했다. 성규와 민호 역시 투하트의 결성에 고무된 듯 유닛 욕심을 드러냈고, 우현은 팀이름을 즉석에서 '급조'라고 만들며 큰 웃음을 줬다.

투하트 공개. 투하트 우현과 키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첫 미니앨범 수록곡 'TELL ME WHY'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소연 기자]
우현은 "투하트에서 리더와 개그를 맡고 있다. 인피니트에서는 애교를 담당하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자신의 포지션을 소개했다. 키는 "샤이니에선 만능 열쇠인데, 여기선 막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각 '태양'과 '달'같은 역할이라며 투하트 속 역할을 밝혔다.

특히 우현과 키는 남자 듀오답지 않게 살가운 사이임을 드러내며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서로를 '마이현' '마이범'이라고 부르면서도, 각자 서로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점을 "꿀성대"와 "우현보다 조금 더 큰 키"라고 짐짓 견제하며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투하트는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6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타이틀곡 'DELICIOUS'를 두고 우현은 "펑키하고 신 나는 팝댄스 곡이다. 스윗튠과 션 알렉산더가 작업했다. 저희처럼 협업했다"며 "키와 제가 한 여자를 두고 귀여운 경쟁을 벌이는 형식의 가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인피니트의 '날개' 'WITH'를 쓴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작곡한 '미로', 'YOU'RE MY LADY', 'TELL ME WHY', '출발' 등을 각각 소개했다. 80년대 어떤 날의 곡을 리메이크한 '출발'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팬들의 환호를 돋궜다.

투하트 공개. 투하트 우현과 키가 타이틀곡 'DELICIOU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절친 듀오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사진=강소연 기자]
대망의 'DELICIOUS' 뮤비 공개를 앞두고, 키와 우현은 "사실 투하트 앨범 작업 내내 실감나지 않았는데 오늘로써 실감이 날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동갑내기 절친답게 이들은 "작업하는 동안 함께 노는 것 같았다" "단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한껏 과시했다.

끝으로 공개된 'DELICIOUS' 뮤직비디오에서 투하트는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콘셉트에 맞게 레드 앤 옐로우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힘을 뺀 듯 하면서도 가사와 잘 어우러진 안무는 물론 두 사람의 개성이 녹아든 보컬 실력과 합이 더욱 빛나는 무대였다.

한편 투하트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이날 정오에 전격 발매됐으며, 이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무대에 데뷔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車보험 '8주룰' 10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타박상이나 염좌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양·한방 전문 의료인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시행을 앞두고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언제 발생한 사고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는지, 8주가 지나면 치료가 중단되는 것인지 등을 두고 혼선이 예상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적용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치료를 시작한 날짜나 8주가 도래하는 시점이 아닌 '사고 발생일'이다. 실제 첫 심사 대상은 9월 10일 사고 환자가 8주를 넘기는 11월 초부터 나올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I일러스트] 2026.09.08 yunyun@newspim.com 이에 따라 9일까지 발생한 사고로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기간이 8주를 넘어가더라도 기존 보상 절차를 따른다. 반면 새 제도 적용 대상인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를 계속하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당분간 사고일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 절차가 적용되는 과도기도 불가피하다. 9일 발생한 사고는 이후 치료기간이 8주를 넘겨도 새 심사 대상이 아니지만, 10일 사고부터는 새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사고 후 8주가 지났다고 해서 치료비 지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진단서 등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회사나 자동차공제조합이 자배원에 검토를 요청한다. 자배원은 전문 의료인의 판단을 거쳐 결과를 환자와 보험사 등에 통보하고,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면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검토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를 통해 한 차례 더 전문 의료인의 심의를 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보험회사 등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고속도로 모습 [사진=뉴스핌DB] 심사 대상도 모든 경상환자는 아니다. 상해등급 12~14급 가운데 척추 염좌, 팔다리 관절의 근육·힘줄 단순 염좌, 흉부 타박상, 손발가락 관절 염좌, 팔다리의 단순 타박상 등이 대상이다. 임산부와 만 7세 이하 영유아는 별도 검토 없이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진단서 등 검토 서류 발급 비용과 심사가 끝날 때까지의 치료비는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이 부담한다. 검토가 지연되더라도 해당 기간의 치료비를 환자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자배원은 의과·한의과 전문의 약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장기치료 필요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심사 인력을 구성한다. 당국은 환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절차를 놓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안내 체계도 강화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갱신 단계에서 새 보상 절차를 알리고, 사고 접수 직후에 이어 치료 3~4주차와 6~7주차에도 관련 내용을 다시 안내하도록 보험사 절차를 정비했다. 정부가 8주 초과 장기치료에 별도 검토 절차를 도입한 것은 경상환자 수는 줄어든 반면 치료비는 빠르게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는 2019년 155만4000명에서 2024년 148만8000명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치료비는 1조원에서 1조4100억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7.0%다. 제도 효과가 실제 보험금 지급이나 손해율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첫 심사가 11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기존 사고 환자는 이전 보상 체계를 적용받아 올해 안에는 제도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기존 사고 환자와 새 제도 적용 환자를 사고일 기준으로 구분해 관리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두 개의 보상 체계가 동시에 운영된다"며 "첫 심사가 시작되는 11월 이후부터 실제 심사 건수와 치료기간 변화 등을 지켜봐야 제도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09-09 06:00
사진
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