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강하늘과 김소은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오인천, 배우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박두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영화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강하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김소은)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던 중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학교 친구들의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 공포영화로 내달 3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