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태국이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18일(현지시각) 태국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행 2.0%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 또한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폭력사태 및 정국 불확실성이 감소하면서 경제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며 금리 동결을 예상했었다.
태국은 지난해부터 정정 불안이 지속되면서 작년 11월과 올해 3월 각각 0.25%p씩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